오늘 아침에 퇴실해서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요선암 다녀오고 여기저기 들렀다 이제사 글 올립니다. 3월1일 아들과 쌍둥이 공주들과 급 영월 천문대 여행을 가서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어 저녁10시넘어 전화를 드린거 같은데 다행히 비수기라 방이있어 부랴부랴~~ 근처도착해서 비포장도로라 순간 아~잘 못왔나?했었는데 너무 예쁜 펜션과 너무너무 친절하신 사장님을 알게되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. 향기 좋은 커피도 내려주시고 준비없이 간 여행이라 아침준비도 못해서 퇴실 후 먹으려고했었는데 사장님께서 고구마와 감자도 구워 챙겨주셔서 무한 감동이었어요.. 들으셨죠?큰 딸이 계속 살고싶다고..ㅎ ㅎ 너무 좋은 여행되었구요 저희 또 지인들과 시간내서 방문드릴게요..오픈하신지 얼마안되시지만 입소문이 금방나서 번창하실꺼에요.. 대박 나시고 따뜻한 봄날 되세요.^^둘째 50일 된 딸아이도 이뿌게 키우세요~~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