┃오늘 아침에 퇴실해서 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요선암 다녀오고 여기저기 들렀다 이제사 글 올립니다. ┃3월1일 아들과 쌍둥이 공주들과 급 영월 천문대 여행을 가서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어 저녁10시넘어 전화를 드린거 같은데 다행히 비수기라 방이있어 부랴부랴~~ ┃근처도착해서 비포장도로라 순간 아~잘 못왔나?했었는데 너무 예쁜 펜션과 너무너무 친절하신 사장님을 알게되서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. ┃향기 좋은 커피도 내려주시고 준비없이 간 여행이라 아침준비도 못해서 퇴실 후 먹으려고했었는데 사장님께서 고구마와 감자도 구워 챙겨주셔서 무한 감동이었어요.. ┃들으셨죠?큰 딸이 계속 살고싶다고..ㅎ ㅎ 너무 좋은 여행되었구요 저희 또 지인들과 시간내서 방문드릴게요..오픈하신지 얼마안되시지만 입소문이 금방나서 번창하실꺼에요.. ┃대박 나시고 따뜻한 봄날 되세요.^^둘째 50일 된 딸아이도 이뿌게 키우세요~~ 올라 가시자마자 댓글 넘 감사합니다^^ 드실거라도 준비해 둘걸 하는 맘이 드네요. 이제라도 좀 준비해 둘까해요. 가족분들 첫인상 넘 보기좋았구요. 행복해보여 보는 제가 맘이 좋았어요. 초등학생인 큰아들이 부모님과 동생들한테 맘 쓰는거 보고 넘 기특해 보였어요. 예쁜 쌍둥이 여동생들 또한 얼마나 밝은지..그 날 저희 아이들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. 찾아주셔서 감사하구 좋은 추억으로 남은거 같아 저 또한 감사합니다. 감사하며 사시는 가정 되셨으면 합니다. 세 아이 건강한것 만으로도 얼마나 축복인가요. 행복하세요~~감사합니다^^ |